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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 오늘의 시 “지우개” 입니다

    2024.07.01 by hitouch

  • 오늘의 시 "박성현"의 “인생은 그저 쓸쓸할 뿐” 입니다

    2022.03.16 by hitouch

  • 미세먼지 (중국유머)

    2017.05.16 by hitouch

오늘의 시 “지우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일 오늘의 시는 "함민복"의 “지우개” 입니다. 지우개         함민복 미세먼지로  길을 지운 산을 지운 하늘을 지운 사람들이  할 말이 없다고 입을 지우고 숨도 부끄러워 코도 지우고  바삐 걸어간다 미세먼지 마스크 낀 태양이 창백하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in C sharp minor, Op. Posth.http://www.youtube.com/watch?v=XOWJP40MrkU&t=8s

오늘의 시(詩) 2024. 7. 1. 00:10

오늘의 시 "박성현"의 “인생은 그저 쓸쓸할 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6일 오늘의 시는 "박성현"의 “인생은 그저 쓸쓸할 뿐” 입니다. 인생은 그저 쓸쓸할 뿐 박성현 바람이 불었네 미세먼지가 씻겨 간 오후 외투에 툭, 떨어진 햇살 한줌 물컹했네 잠시 병(病)을 내려놓고 걸어 다녔네 시청과 시립미술관이 까닭 없이 멀었네 정동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해 기우는 서촌에서 부스럼 같은 구름을 보았네 물고기는 허공이 집이라 바닥에 닿지 않는데 나는 바닥 말고는 기댈 곳이 없었네 가파르게 바람이 불어왔네 내 몸으로 기우는 저녁이 쓸쓸했네 쓸쓸해서 오래 머물렀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Nocturnes: III. Nocturne in C Minor, Andante http://www.youtube.co..

오늘의 시(詩) 2022. 3. 16. 00:05

미세먼지 (중국유머)

라디오 청취자 : 안개가 너무 짙어서 신호등이 안 보입니다. 차가 중간쯤 와서야 빨간 불이 보였는데, 아마 (적색 신호등) 4~5개쯤 그냥 지나친 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사회자 : 괜찮습니다. 안개가 짙어서 차 번호가 안 찍혔을 테니까요.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했던 어느 날 두 학생의 대화 "우리 마스크나 팔러 가자. 분명 큰 돈을 벌 거야!" "벌긴, 누가 우리가 마스크 파는 모습을 볼 수나 있대?”

유 머 2017. 5. 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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