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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사랑한다는 말은” 입니다

    2023.04.16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정하"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입니다

    2022.08.14 by hitouch

  • 오늘의 시"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2022.05.13 by hitouch

  •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2017.07.03 by hitouch

오늘의 시 “사랑한다는 말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6일 오늘의 시는 "서정윤"의 “사랑한다는 말은”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은 기다린다는 말인 줄 알았다. 가장 절망적일때 떠오른 얼굴 그 기다림으로 하여 살아갈 용기를 얻었었다. 기다릴 수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줄 알았다. 아무리 멀리 떠나 있어도 마음은 늘 그대 곁에 있는데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살았다. 그대도 세월을 살아가는 한 방황자인걸 내 슬픔 속에서 알았다. 스스로 와 부딪치는 삶의 무게에 그렇게 고통스러워한 줄도 모른 채 나는 그대를 무지개로 그려두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떠나갈 수 있음을 이제야 알았다. [ACRANX 아크랑스] Liszt_ Années de pèlerinage II, S. 16..

오늘의 시(詩) 2023. 4. 16. 05:22

오늘의 시 "이정하"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4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입니다.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이정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보면 구름이 끼여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 앉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Violin Romance No..

오늘의 시(詩) 2022. 8. 14. 00:10

오늘의 시"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3일 오늘의 시는 "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세월 곽재구 사랑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세월은 가슴팍에 거친 언덕 하나를 새겨놓았다 사람들이 울면서 언덕을 올라올 때 등짐 위에 꽃 한 송이 꽂아놓았다 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을 모아 염전을 만들었다 소금들은 햇볕은 만나 반짝거렸다 소금은 소금 곁에서 제일 많이 빛났다 언덕을 다 오른 이가 울음을 그치고 손바닥 위 소금에 입맞추는 동안 세월은 언덕 뒤 초원에 무지개 하나를 걸어놓았다 [ACRANX 아크랑스] Handel_ Lascia ch'io pianga (cello &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LEQZ2OtyrpA

오늘의 시(詩) 2022. 5. 13. 00:05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꼭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 中에서 - [ACRANX 아크랑스] Ariana Grande_ Somewhere Over the Rainbowhttps://www.youtube.c..

좋은 글 2017. 7. 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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