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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어떤 귀로” 입니다

    2023.09.18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동명"의 “파초(芭蕉)” 입니다

    2022.03.01 by hitouch

오늘의 시 “어떤 귀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8일 오늘의 시는 "박재삼"의 “어떤 귀로” 입니다. 어떤 귀로 박재삼 새벽 서릿길을 밟으며 어머니는 장사를 나가셨다가 촉촉한 밤이슬에 젖으며 우리들 머리맡으로 돌아오셨다. 선반엔 꿀단지가 채워져 있기는커녕 먼지만 부옇게 쌓여있는데, 빚으로도 못갚는 땟국물 같은 어린 것들이 방안에 제멋대로 딩굴어져 자는데 보는 이 없는 것, 알아주는 이 없는 것, 이마 위에 이고 온 별빛을 풀어놓는다. 소매에 묻히고 온 달빛을 털어놓는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igaro, Act 2: Voi Che Sapete che cosa è amor http://www.youtube.com/watch?v=qT_Q4n-Zp-8

오늘의 시(詩) 2023. 9. 18. 00:10

오늘의 시 "김동명"의 “파초(芭蕉)”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일 오늘의 시는 "김동명"의 “파초(芭蕉)” 입니다. 파초(芭蕉) 김동명 조국을 언제 떠났노 파초의 꿈은 가련하다. 남국(南國)을 향한 불타는 향수 너의 넋은 수녀(修女)보다도 더욱 외롭구나! 소낙비를 그리는 너는 정열의 여인 나는 샘물을 길어 네 발등에 붓는다. 이제 밤이 차다. 나는 또 너를 내 머리맡에 있게 하마. 나는 즐겨 너를 위해 종이 되리니, 너의 그 드리운 치맛자락으로 우리의 겨울을 가리우자.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antasia in D minor, K. 397 http://www.youtube.com/watch?v=Q2BnaY5EKZI

오늘의 시(詩) 2022. 3.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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