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말소리

  • 오늘의 시 “마중” 입니다

    2024.12.09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현승"의 “슬픔” 입니다

    2023.01.29 by hitouch

오늘의 시 “마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9일 오늘의 시는 "하상만"의 “마중” 입니다.마중        하상만​ 저 멀리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를 집 앞에서 엄마가 부른다 입으로 부르지 않고 손으로 부른다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다 책가방도 신발주머니도 마구 흔들리며 달려간다 말소리보다 손짓이 멀리 가고 말소리보다 손짓이 따뜻할 때가 있다[ACRANX 아크랑스] Chopin_ Prelude no.15 ‘Raindrop’, op.28http://www.youtube.com/watch?v=tmXjrkdQatw

오늘의 시(詩) 2024. 12. 9. 00:10

오늘의 시 "김현승"의 “슬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29일 오늘의 시는 "김현승"의 “슬픔” 입니다. 슬픔 김현승 슬픔은 나를 어리게 한다 슬픔은 죄를 모른다, 사랑하는 시간보다도 오히려 슬픔은 내가 나를 안는다 아무도 개입할 수 없다 슬픔은 나를 목욕시켜준다 나를 다시 한 번 깨끗게 하여준다 슬픈 눈에는 그 영혼이 비추인다 고요한 밤에는 먼 나라의 말소리도 들리듯이 슬픔 안에 있으면 나는 바르다 신앙이 무엇인가 나는 아직 모르지만, 슬픔이 오고 나면 풀밭과 같이 부푸는 어딘가 나의 영혼... [ACRANX 아크랑스] Alexander Glazunov_ Chant du Menestrel Op.71 http://www.youtube.com/watch?v=h47gsWudlu0

오늘의 시(詩) 2023. 1. 29.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