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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눈

  • 오늘의 시 “길” 입니다

    2025.02.05 by hitouch

  • 오늘의 시 “마음의 눈을 뜨니” 입니다

    2024.12.25 by hitouch

  • 오늘의 시 “9월의 기도” 입니다

    2023.09.01 by hitouch

오늘의 시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5일 오늘의 시는 "정일근"의 “길” 입니다.길     정일근 마음이 길을 만드네 그리움의 마음 없다면 누가 길을 만들고 그 길 지도 위에 새겨 놓으리 보름달 뜨는 저녁 마음의 눈도 함께 떠 경주 남산 냉골 암봉 바윗길 따라 돌 속에 숨은 내 사랑 찾아가노라면 산이 사람들에게 풀어놓은 실타래 같은 길을 달빛 아니라도 환한 길 눈을 감고서도 찾아갈 수 있는 길 사랑아, 너는 어디에 숨어 나를 부르는지 마음이 앞서서 길을 만드네 그 길 따라 내가 가네[ACRANX 아크랑스] Chopin_ Étude, Op. 25, No. 7 in C-Sharp Minor (Transcribed in E Minor)http://www.youtube.com/watch?v..

오늘의 시(詩) 2025. 2. 5. 00:10

오늘의 시 “마음의 눈을 뜨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5일 오늘의 시는 "구상"의 “마음의 눈을 뜨니” 입니다. 마음의 눈을 뜨니                     구상 이제사 나는 눈을 뜬다. 마음의 눈을 뜬다. 달라진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제까지 그 모습, 그대로의 만물이 그 실용적 이름에서 벗어나 저마다 총총한 별처럼 빛나서 새롭고 신기하고 오묘하기 그지없다.   무심히 보아오던 마당의 나무, 넘보듯 스치던 잔디의 풀, 아니 발길에 차이는 조약돌 하나까지 한량없는 감동과 감격을 자아낸다.   저들은 저마다 나를 마주 반기며 티 없는 미소를 보내기도 하고 신령한 밀어를 속삭이기도 하고 손을 흔들어 함성을 지르기도 한다.   한편, 한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새삼 소중하고 더없이 미쁜 것은 그 ..

오늘의 시(詩) 2024. 12. 25. 00:10

오늘의 시 “9월의 기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9월의 기도” 입니다. 9월의 기도 이해인 저 찬란한 태양 마음의 문을 열어 온몸으로 빛을 느끼게 하소서 우울한 마음 어두운 마음 모두 지워버리고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9월의 길을 나서게 하소서 꽃길을 거닐고 높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다보며 자유롭게 비상하는 꿈이 있게 하소서 꿈을 말하고 꿈을 쓰고 꿈을 노래하고 꿈을 춤추게 하소서 이 가을에 떠나지 말게 하시고 이 가을에 사랑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Piano Concerto No. 1 II. Andantino semplice http://www.youtube.com/watch?v=lnV-IkumBhg

오늘의 시(詩) 2023. 9.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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