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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그리움에 지치거든” 입니다

    2024.09.16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성복"의 “음악” 입니다

    2022.03.18 by hitouch

오늘의 시 “그리움에 지치거든”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6일 오늘의 시는 "오세영"의 “그리움에 지치거든” 입니다.그리움에 지치거든             오세영      그리움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 아래에 앉아 한잔의 차를 들자  들끓는 격정은 자고 지금은 평형을 지키는 불의 물 청자 다기에 고인 하늘은  구름 한점 없구나 누가 사랑을 열병이라고 했던가 들뜬 꽃잎에 내리는 이슬 처럼  마른 입술을 적시는 한모금의 물  기다림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 아래에 앉아 한잔의 차를 들자  누가  누가 사랑을 열병이라고했던가 들뜬 꽃잎에 내리는 이슬 처럼  마른 입술을 적시는 한모금의 물  기다림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 아래에 앉아 한잔의 차를 들자 [AC..

오늘의 시(詩) 2024. 9. 16. 00:10

오늘의 시 "이성복"의 “음악”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8일 오늘의 시는 "이성복"의 “음악” 입니다. 음악 이성복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면 누군가 내 삶을 대신 살고 있다는 느낌 지금 아름다운 음악이 아프도록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에서 내가 너무 멀리 왔다는 느낌 굳이 내가 살지 않아도 될 삶 누구의 것도 아닌 입술 거기 내 마른 입술을 가만히 포개어본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Suite No.2 For 2 Pianos, Op.17-3.Romance (Andantino) http://www.youtube.com/watch?v=XFHdnzubLeo

오늘의 시(詩) 2022. 3.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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