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18일 오늘의 시는 "이병기"의 “별” 입니다. 별 이병기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ACRANX 아크랑스] Mascagni_ Cavalleria rusticana - Intermezzo sinfonico http://www.youtube.com/watch?v=yekBZzFc4GA
오늘의 시(詩)
2024. 1. 1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