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아직 멀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6일 오늘의 시는 "이문재"의 “아직 멀었다” 입니다.아직 멀었다 이문재 지하철 광고에서 보았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옵니다. 그 이유는 인디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얼마나 높고 넓고 깊고 맑고 멀고 푸르른가. 땅 위에서 삶의 안팎에서 나의 기도는 얼마나 짧은가. 어림도 없다. 난 아직 멀었다.[ACRANX 아크랑스] Haydn_ String Quartet In F, Op. 3/5, "Serenade"http://www.youtube.com/watch?v=QZgLJsER-tA
오늘의 시(詩)
2024. 12. 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