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3월의 행복”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일 오늘의 시는 "남정림"의 “3월의 행복” 입니다.3월의 행복 남정림 소박한 소망의 풀씨 보듬고 살얼음 언 강을 건너온 당신에게 고맙다는 따스한 말 한마디 건네고 싶은 3월이에요 내일도 내 것이 아닌 듯 내 일도 내 것이 아닌 듯 한 뼘의 여유를 햇살에 허락하고 꽃망울 터뜨릴 틈새를 열어주는 3월을 꿈꾸고 있어요 꽃을 만날 기다림과 설렘으로 소망의 문 활짝 열어젖히니 아직 꽃 없는 꽃길을 걸어도 행복한 그대와 나[ACRANX 아크랑스] Saint-Saëns_ 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 Op. 28http://www.youtube.com/watch?v=uuFkm95ts4c
오늘의 시(詩)
2025. 3. 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