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자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0일 오늘의 시는 "조용미"의 “자리” 입니다. 자리 조용미 무엇이 있다가 사라진 자리는 적막이 가득하다 절이 있던 터 연못이 있던 터 사람이 앉아 있던 자리 꽃이 머물다 간 자리 고요함의 현현, 무엇이 있다 사라진 자리는 바라볼 수 없는 고요로 바글거린다 [ACRANX 아크랑스] Haydn_ Cello Concerto No.1 in C Major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IBro_0lxljo
오늘의 시(詩)
2023. 3. 2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