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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비가 와도 젖은 자는” 입니다

    2025.04.16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2022.04.06 by hitouch

오늘의 시 “비가 와도 젖은 자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6일 오늘의 시는 "오규원"의 “비가 와도 젖은 자는” 입니다. 비가 와도 젖은 자는 오규원 강가에서 그대와 나는 비를 멈출 수 없어 대신 추녀 밑에 멈추었었다 그 후 그 자리에 머물고 싶어 다시 한 번 멈추었었다 비가 온다, 비가 와도 강은 젖지 않는다 오늘도 나를 젖게 해놓고, 내 안에서 그대 안으로 젖지 않고 옮겨 가는 시간은 우리가 떠난 뒤에는 비 사이로 혼자 들판을 가리라 혼자 가리라, 강물은 흘러가면서 이 여름을 언덕 위로 부채질해 보낸다 날려가다가 언덕 나무에 걸린 여름의 옷 한 자락도 잠시만 머문다 고기들은 강을 거슬러 올라 하늘이 닿는 지점에서 일단 멈춘다 나무, 사랑, 짐승 이런 이름 속..

오늘의 시(詩) 2025. 4. 16. 00:10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6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나태주 서툴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어제보고 오늘 보아도 서툴고 새로운 너의 얼굴 낯설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금방 듣고 또 들어도 낯설고 새로운 너의 목소리 어디서 이 사람을 보았던가 이 목소리 들었던가 서툰것만이 사랑이다. 낯선것만이 사랑이다. 오늘도 너는 내 앞에서 다시 한번 태어나고 오늘도 나는 네 앞에서 다시 한번 죽는다.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 60-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8uOnMZf17HU

오늘의 시(詩) 2022. 4.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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