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유치환"의 “깃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2일 오늘의 시는 "유치환"의 “깃발” 입니다. 깃발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ACRANX 아크랑스] Ravel_ Bolero http://www.youtube.com/watch?v=BV-nm2OIEzM
오늘의 시(詩)
2022. 10. 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