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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홀로 핀 꽃” 입니다

    2024.06.02 by hitouch

  • 오늘의 시 “바보일기” 입니다

    2024.05.11 by hitouch

오늘의 시 “홀로 핀 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일 오늘의 시는 "나동수"의 “홀로 핀 꽃” 입니다.홀로 핀 꽃               나동수 오늘 바람이 부니  네가 많이 흔들리겠구나. ​오늘 바람이 부니  네 마음 더 흔들리겠구나.  ​차디찬 세상 바닥에  홀로 핀 꽃이여!  삭막한 세상 힘겹게  짐 지고 가는 자를 위해  화려한 세상 구석진 곳을  볼 줄 아는 자를 위해  오만한 세상 기꺼이 숙일 줄 아는 자를 위해  이 넓은 세상 어디든  아름답게 홀로 핀 꽃이여!  오늘은 바람이 부니 늦은 밤 우리,  우리 홀로 흔들리는구나. [ACRANX 아크랑스] Mozart_ Concerto in A major for Clarinet and Orchestra K.622  II. Adagioht..

오늘의 시(詩) 2024. 6. 2. 00:10

오늘의 시 “바보일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1일 오늘의 시는 "문향란"의 “바보일기” 입니다.바보일기               문향란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는 걸. 나의 목은 푹 잠겨 아무런 말도 못하고 나의 가슴 갈피에는 슬픈 사연이 너무도 많아. 그리도 애타게 그리던 너를 만났는데도 나는 겁장이처럼 뒷걸음쳐야 했어. 어디쯤 가면 너의 자리에 편히 누울 수 있을까.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는 걸 너는 모를 거야. 나의 목은 푹 잠겨 말은 못하지만 나의 일기장에는 슬픈 사연으로 가득해. 너의 마음이 그리도 멀리 있는 거니.[ACRANX 아크랑스] Telemann_ Sonata in D major, TWV 44:1, II. Largohttp://www.youtube.com/watch?v=Sy..

오늘의 시(詩) 2024. 5.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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