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우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7일 오늘의 시는 "유혜목"의 “우리” 입니다.우리 유혜목 내가 나에게 네가 나에게 무엇으로 반듯시 불리워야만 우리가 되는 줄 그리 알아도 너는 너로서 나는 이만치에 나로 넉넉히 있는 지금이 좋아 언제부턴가 무엇이라는 이름 불리우면서 너는 나에게서 나는 너에게서 더 이상의 무엇이 되지 못하고 네가 거기서 내가 여기서 민민한 웃음으로 바라볼 그 때 우린 비로소 우리로 남아 있음을[ACRANX 아크랑스] Mozart_ Symphony No. 31 in D Major, "Paris" KV 297 II. Andantehttp://www.youtube.com/watch?v=ByDJ_MfH7cY
오늘의 시(詩)
2024. 5. 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