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나무처럼

  • 오늘의 시 “나무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2024.04.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산다는 것” 입니다

    2024.04.01 by hitouch

오늘의 시 “나무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5일 오늘의 시는 "박덕중"의 “나무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나무처럼 살고 싶다 박덕중 이 땅에 떨어진 씨알 하나 나무가 되어 권모술수도, 요령도, 권력도, 명예도 ....... 모르고 살아가는, 드높은 하늘을 지향하여 푸름 키워가는 그리하여 산새들 불러 모아 숲속을 노래하는 빛을 지향하여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아, 청순과 순결 그리고 그늘을 베푸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lute Concerto No. 2 in D Major, K. 314: II. Adagio non troppo http://www.youtube.com/watch?v=_GeJp1BZ6Zk

오늘의 시(詩) 2024. 4. 5. 00:10

오늘의 시 “산다는 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일 오늘의 시는 "배현순"의 “산다는 것” 입니다. 산다는 것 배현순 산다는 것이 무언지 아세요 새처럼 가벼워지는 일 나무처럼 뿌리를 깊이 내리는 일 바다처럼 깊고 푸르르는 일 바람처럼 춤추는 일 꽃잎처럼 감싸안는 일 들 풀처럼 다시 일어나는 일 햇살처럼 반짝이는 일 이지요 때론 비처럼 울어도 볼일 가랑비에 젖어도 볼일 안개에 묻혀 숨어도 볼일 이슬처럼 또르르 굴러도 볼일이지요 벼랑끝에 핀 선홍빛 진달래 아스라이 피었다 지는 일 열두 폭 치맛자락에 엎어져 울다 울다 지쳐 꿈꾸어 보는 일이지요 노래 부르며, 노래 부르며 홀로 가는 길이지요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String Quartet No. 1 in D Major, O..

오늘의 시(詩) 2024. 4. 1.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