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유치환"의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8일 오늘의 시는 "유치환"의 “그리움” 입니다. 그리움 유치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너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디메 꽃같이 숨엇느뇨.... [ACRANX 아크랑스] Chopin_ Mazurka, op. 63, no. 3 http://www.youtube.com/watch?v=vo_Fy6qs1MY
오늘의 시(詩)
2022. 8. 1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