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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오늘의 시 “어떤 그림” 입니다

    2024.11.03 by hitouch

  • 예술

    2023.09.22 by hitouch

  • 오늘의 시 “창밖은 오월인데” 입니다

    2023.05.13 by hitouch

  • 오늘의 시 “시간” 입니다

    2023.04.13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해인"의 “구름의 노래” 입니다

    2022.04.10 by hitouch

  • 예술

    2018.04.13 by hitouch

오늘의 시 “어떤 그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3일 오늘의 시는 "이병률"의 “어떤 그림” 입니다. 어떤 그림                 이병률 ​미술관의 두 사람은 각자 이 방과 저 방을 저 방과 이 방을 지키는 일을 했다 사람들에게 그림은 만지지 못하게 하면서 두 사람의 거리는 좁혀졌다 자신들은 서로를 깊게 바라보다 만지고 쓰다듬는 일로 바로 넘어갔다 두 사람은 각자 담당하는 공간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 나란히 공간을 옮겨 다녔다 그림이 그 두 사람을 졸졸 따라다녔다 두 사람을 그림 안으로 넣겠다고 그림이 두 사람을 따라다녔다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etique": ..

오늘의 시(詩) 2024. 11. 3. 00:10

예술

A painting in a museum hears more ridiculous opinions than anything else in the world. 이 세상 그 어느 곳보다도 박물관 안에서 그림에 대한 훨씬 터무니없는 의견이 오고간다. - Edmond de Goncourt(에드몽 드 공쿠르) -

어록 2023. 9. 22. 00:00

오늘의 시 “창밖은 오월인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3일 오늘의 시는 "피천득 "의 “창밖은 오월인데” 입니다. 창밖은 오월인데 피천득 ​창밖은 오월인데 너는 미적분을 풀고 있다 그림을 그리기에도 아까운 순간 라일락 향기 짙어 가는데 너는 아직 모르나 보다 잎사귀 모양이 심장인 것을 크리스탈 같은 미(美)라 하지만 정열보다 높은 기쁨이라 하지만 수학은 아무래도 수녀원장 가시에도 장미 피어나는데 `컴퓨터'는 미소가 없다 마리도 너도 고행의 딸 [ACRANX 아크랑스] Peter J. Malmsjö_ A Thought http://www.youtube.com/watch?v=TrSYXhS6xcc

오늘의 시(詩) 2023. 5. 13. 00:10

오늘의 시 “시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3일 오늘의 시는 "이기철"의 “시간” 입니다. 시간 이기철 색깔도 무게도 없는 것이 손도 발도 없는 것이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만들고 영원을 만든다 풀잎을 밀어 올리고 강물을 흐르게 하고 단풍을 갈아입는다 누가 그 요람에 앉아 시를 쓰고 노래를 짓고 그림을 그린다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저 힘으로 [ACRANX 아크랑스] Donizetti_ Sonate Pour Flûte Et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jfiNl6BVxtw

오늘의 시(詩) 2023. 4. 13. 00:10

오늘의 시 "이해인"의 “구름의 노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0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구름의 노래” 입니다. 구름의 노래 이해인 나의 삶은 당신을 향해 흐르는 한 장의 길고 긴 연서였습니다 새털구름 조개구름 양떼구름 꽃구름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여러 형태의 무늬가 가득하여 삶이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오늘도 나는 열심히 당신을 찾고 있군요 내 안에는 당신만 가득하군요 보이는 그림은 바뀌어도 숨은 배경인 내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고 나는 구름으로 흐르며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Symphony No. 36 in C Major, K. 425 "Linz" - II. Andante http://www.youtube.com/watch?v=1EMskXxlzxE

오늘의 시(詩) 2022. 4. 10. 00:05

예술

그림은 침묵의 시이며 시는 언어적 재능으로 그려내는 그림이다. Painting is silent poetry, and poetry is painting with the gift of speech. - 시모니데스(Simonides)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4.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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