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그런사람

  • 오늘의 시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입니다

    2024.08.03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니다

    2024.04.27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입니다

    2024.03.14 by hitouch

  • 오늘의 시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입니다

    2023.11.12 by hitouch

  • 오늘의 시 "정유찬"의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입니다

    2022.12.04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2019.11.29 by hitouch

  •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2018.09.02 by hitouch

오늘의 시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3일 오늘의 시는 "김시천"의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입니다.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김시천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나무 한 그루 있으면 좋겠네 그 그늘 아래 작은 돌 하나 놓여 있어 문득 머물고 싶은 늘 그러하진 않는다 하더라도 가끔씩이라도 아주 가끔씩이라도 산 밑 주막에 피어오르던 구수한 저녁 연기 같은 그런 사람 하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ACRANX 아크랑스] Mendelssohn_ Lieder ohne Worte, Op. 67 - No. 5 in B Minor. Moderatohttp://www.youtube.com/watch?v=0R22YSLpDvc

오늘의 시(詩) 2024. 8. 3. 00:10

오늘의 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니다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7일 오늘의 시는 "홍인숙"의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홍인숙 아침 첫 눈 뜨고 보고픈 얼굴 하나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은 신선한 행복입니다 내가 잠들어 있을 때 멀리서 나를 기억하고 사랑을 전해 줄 사람 하나 있다는 것은 마음의 등불 같은 것입니다 나 또한 일상의 지친 몸 뒤척이며 그리운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은 등불을 켜고 남겨진 세상으로 힘차게 내닫는 발걸음입니다 곁에 있지 않아도 다가설 수 있고 다정한 말 속삭일 수 있는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내게 있습니다 늦비도 반가운 계절에 서서 멀리 있는 사람 그려봅니다.[ACRANX 아크랑스] Bach_ Arioso from Ca..

오늘의 시(詩) 2024. 4. 27. 00:10

오늘의 시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4일 오늘의 시는 "이희숙"의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입니다.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이희숙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덕분이야 그 말이 더 살갑게 와 닿는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치도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 금방 달려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그 말이 더 간절한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특별히 내세울 건 없어도 모자라거나 모나지 않고 한마디 말에도 진심이 묻어나는 그런 사람이 새삼 그리워지는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온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한 마음 숨기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무작정 보고파지는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위로 받고 싶어 손 내밀면 하마 불러줄까 이제나저제나 졸이며 기다렸다며 마음 먼저 달..

오늘의 시(詩) 2024. 3. 14. 00:10

오늘의 시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2일 오늘의 시는 "한용운"의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입니다.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속에만 담고 픈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눈을 슬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작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Henri Vieuxtemps_ Elegie in F Mino..

오늘의 시(詩) 2023. 11. 12. 00:10

오늘의 시 "정유찬"의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4일 오늘의 시는 "정유찬"의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입니다.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정유찬 만져질 듯 또렷한 느낌가지고 당신이 내게 왔다 가장 쓸쓸하고 허전한 날에 그리움의 끝에서 만난 사람 그래서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이다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다 [ACRANC 아크랑스] Johan Svendsen_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Op. 26 http://www.youtube.com/watch?v=zYKfRTATjeM

오늘의 시(詩) 2022. 12. 4. 00:10

오늘의 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9일 오늘의 시는 “원태연”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오늘의 시(詩) 2019. 11. 29. 08:06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 가을 이야기 中에서 -[ACRANX 아크랑스] The Eagles_ Hotel California(b..

좋은 글 2018. 9. 2. 08:1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