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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김의곤"의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입니다

    2022.11.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신경림"의 “가난한 사랑 노래” 입니다

    2022.09.08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여름의 일” 입니다

    2022.07.22 by hitouch

오늘의 시 "김의곤"의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5일 오늘의 시는 "김의곤"의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입니다.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김의곤 이태원 173-7 그 좁은 골목길에 꽃조차도 놓지마라 꽃들 포개지도 마라 겹겹이 눌러오는 공포 속에서 뒤로...뒤로...뒤로... 꺼져가는 의식으로 붙들고 있었을 너의 마지막 절규에 꽃잎 한 장도 무거울 것 같아 차마 꽃조차도 미안하구나 얼마나 무서웠겠니 그 밤 얼마나 원통했겠니 그 순간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을 두고 마지막까지 안간 힘으로 버티며 살갗을 파고 들었을 네 손톱이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는구나 304명 생때같은 아이들 하늘의 별로 떠나 보낸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다시 너희들을 허망한 죽음으로 내몬 어른들의 안일과 무책임이 부..

오늘의 시(詩) 2022. 11. 5. 00:10

오늘의 시 "신경림"의 “가난한 사랑 노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8일 오늘의 시는 "신경림"의 “가난한 사랑 노래” 입니다.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ACRANX 아크랑스] Mozart_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Salzburg Symphony No. 1": II. Andante http://www.youtube.com/watch?v=sNw-xtizkrU

오늘의 시(詩) 2022. 9. 8. 00:10

오늘의 시 "나태주"의 “여름의 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2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여름의 일” 입니다. 여름의 일 나태주 골목길에서 만난 낯선 아이한테서 인사를 받았다 안녕! 기분이 좋아진 나는 하늘에게 구름에게 지나는 바람에게 울타리 꽃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 문간 밖에 나와 쭈그리고 앉아 있는 순한 얼굴의 개에게도 인사를 한다 너도 안녕! [ACRANX 아크랑스] Mozart_ Divertimento in D Major, K. 251 III. Andatino-Allegretto http://www.youtube.com/watch?v=qz1p4GCPCDI

오늘의 시(詩) 2022. 7.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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