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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 오늘의 시 “가을 오후” 입니다

    2023.10.09 by hitouch

  • 오늘의 시 “꽃은 무릎 꿇지 않는다” 입니다

    2023.07.04 by hitouch

  • 오늘의 시 "류시화"의 “저편 언덕” 입니다

    2022.09.11 by hitouch

  • 자신감

    2018.08.09 by hitouch

  • 새로운 길

    2018.03.18 by hitouch

오늘의 시 “가을 오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9일 오늘의 시는 "도종환"의 “가을 오후” 입니다. 가을 오후 도종환 고개를 넘어오니 가을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다 흙빛 산벚나무 이파리를 따서 골짜기를 던지며 서 있었다 미리 연락이라도 하고 오지 그랬느냐는 내 말에 가을은 시든 국화빛 얼굴을 하고 입가로만 살짝 웃었다 웃는 낯빛이 쓸쓸하여 풍경은 안단테 안단테로 울고 나는 가만히 가을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서늘해진 손으로 내 볼을 만지다 내 품에 머리를 기대오는 가을의 어깨 위에 나는 들고 있던 겉옷을 덮어주었다 쓸쓸해지면 마음이 선해진다는걸 나도 알고 가을도 알고 있었다 늦은 가을 오후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Cello Concerto in A Minor, Op. 12..

오늘의 시(詩) 2023. 10. 9. 00:10

오늘의 시 “꽃은 무릎 꿇지 않는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4일 오늘의 시는 "류시화"의 “꽃은 무릎 꿇지 않는다” 입니다. 꽃은 무릎 꿇지 않는다 류시화 내가 꽃에게서 배운 것 한 가지는 아무리 작은 꽃이라도 무릎 꿇지 않는다는 것 타의에 의해 무릎 꿇어야만 할 때에도 고개를 꼿꼿이 쳐든다는 것 그래서 꽃이라는 것 생명이라는 것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v_ Vocalise, Op. 34 No. 14 http://www.youtube.com/watch?v=awwKK9TENh8

오늘의 시(詩) 2023. 7. 4. 00:10

오늘의 시 "류시화"의 “저편 언덕”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1일 오늘의 시는 "류시화"의 “저편 언덕” 입니다. 저편 언덕 류시화 슬픔이 그대를 부를 때 고개를 돌리고 쳐다보라. 세상의 어떤 것에도 의지할 수 없을 때 그 슬픔에 기대라. 저편 언덕처럼 슬픔이 그대를 손짓할 때 그곳으로 걸어가라 . 세상의 어떤 의미에도 기댈 수 없을 때 저편 언덕으로 가서 그대 자신에게 기대라. 슬픔에 의지하되 다만 슬픔의 소유가 되지 말라. [ACRANX 아크랑스] Mozart_ Violin Concerto No. 5 in A Major, K. 219: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1waMNcy1ryo

오늘의 시(詩) 2022. 9. 11. 00:10

자신감

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말라. 고개를 치켜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라. Never bend your head. Hold it high. Look the world straight in the eye. - 헬렌 켈러(Helen Keller) -

어록 2018. 8. 9. 00:01

새로운 길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ACRANX 아크랑스] Oxygene_ The Ocean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7&v=aI3yNckfSvU

오늘의 시(詩) 2018. 3. 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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