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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

  • 오늘의 시 “겨울에 느끼는 사랑” 입니다

    2019.11.27 by hitouch

  • 오늘의 시 “우리가 눈발이라면” 입니다

    2018.12.09 by hitouch

오늘의 시 “겨울에 느끼는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7일 오늘의 시는 “박재삼”의 “겨울에 느끼는 사랑” 입니다. 겨울에 느끼는 사랑 박재삼 사랑하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건만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부끄러워 할 수 있는냐는 그 옹졸함에 묶이어 속으로만 앓고 지냈네. 겨우내 찬바람이 부는 것은 외투라도 추위를 약간 막을 수가 있어도, 몸은 그리하여 어느 정도 따뜻함을 보유했는데 마음은 그 추위에 노다지로 맡기고 있었던 그 서러운 나날을 겪었기로 요컨대 사랑을 못해 본 사람에게 이것은 눈이 부신 황홀로 그 사랑이 지금은 오직 짜릿하게 천하제일로 소중하다는 것을 살결이 비치도록 속속들이 느끼는 이 겨울! [ACRANX 아크랑스] Frozen_ Let It Go(Piano cover) http://w..

오늘의 시(詩) 2019. 11. 27. 06:55

오늘의 시 “우리가 눈발이라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9일 오늘의 시는 "안도현"의 “우리가 눈발이라면” 입니다. 우리가 눈발이라면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ACRANX 아크랑스] Villa-Lobos_ Tristorosa http://www.youtube.com/watch?v=G95-WKOWRD8

오늘의 시(詩) 2018. 12. 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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