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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서울의 겨울” 입니다

    2025.01.25 by hitouch

  • 오늘의 시 “호수” 입니다

    2023.05.18 by hitouch

  • 오늘의 시 "고정희"의 “그대 생각” 입니다

    2022.06.23 by hitouch

오늘의 시 “서울의 겨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25일 오늘의 시는 "한강"의 “서울의 겨울” 입니다.서울의 겨울                   한강  어느 날 어느 날이 와서 그 어느 날에 네가 온다면 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 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 차마 숨 못 쉬겠네 내가 네 호흡이 되어주지, 네 먹장 입술에 벅찬 숨결이 되어 주지, 네가 온다면 사랑아 올 수만 있다면  살얼음 흐른 내 빰에 너 좋아하던 강물 소리  들려주겠네 [ACRANX 아크랑스] Elgar_ Cello Concerto in E minor, Op. 85: I. Adagio; Moderato http://www.youtube.com/watch?v=8V41D0Uczf0

오늘의 시(詩) 2025. 1. 25. 00:10

오늘의 시 “호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8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호수” 입니다. 호수 문정희 이제야 알겠네 당신 왜 홀로 있는지를 손에는 검버섯 피고 눈 밑에 산 그림자 밀려온 후에야 손과 손이 뜨거이 닿아 한 송이 꽃을 피우고 봄에도 여름에도 강물 소리 가득하던 우리 사이 벅차오르던 숨결로 눈 맞추던 사랑 이제 호수 되어 먼 모랫벌로 밀려가 버린 것을 이제야 알겠네 물이 된 지금에야 [ACRANX 아크랑스] Riccardo Pietri_ Adeline http://www.youtube.com/watch?v=l5fl_UqyMmQ

오늘의 시(詩) 2023. 5. 18. 00:10

오늘의 시 "고정희"의 “그대 생각”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3일 오늘의 시는 "고정희"의 “그대 생각” 입니다. 그대 생각 고정희 너인가 하면 지나는 바람이어라 너인가 하면 열사흘 달빛이어라 너인가 하면 흐르는 강물소리여라 너인가 하면 흩어지는 구름이어라 너인가 하면 적막강산 안개비여라 너인가 하면 끝모를 울음이어라 너인가 하면 내가 내 살 찢는 아픔이어라 [ACRANX 아크랑스] 그대 생각_ 서활란(소프라노) http://www.youtube.com/watch?v=0f9-XwRVNHo

오늘의 시(詩) 2022. 6.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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