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문정희"의 “통역”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2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통역” 입니다. 통역 문정희 깃털 하나가 허공에서 내려와 어깨를 툭! 건드린다 내 몸에서 감탄이 깨어난다 별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와 오래된 기억을 건드린다 물살을 슬쩍! 일으킨다 깃털과 별과 나 사이 통역이 필요없다 그 의미를 묻지 않아도 서로 다 알아들었으니까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TH.59 - I. Allegro moderato http://www.youtube.com/watch?v=7W9QOaZzIWs
오늘의 시(詩)
2022. 5. 22.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