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거센 바람이 불어야 억센 풀을 알 수 있고,
板蕩識誠臣(판탕식성신)
혼란한 시기가 되어야 비로소 충신을 구별할 수 있다.
勇夫安知義(용부안식의)
용감한 장부는 마땅히 의를 알아야 하고,
智者必懷仁(지자필회인)
지혜로운 자는 어진 마음을 품어야 한다.
- 당(唐)태종 이세민(李世民)_ 賜蕭禹(사소우) -
과거 북한의 4차 핵 실험 당시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6자회담 수석대표는 베이징을 방문한 한측 본부장을 만나 표현한 말로 ‘북한 핵이라는 역경 속에서도 한·중 관계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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