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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방법

건 강

by hitouch 2015. 5.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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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양치질 방법



칫솔질은 음식찌거기와 프라그를 제거해 준다.

프라그란 치아에 끈저끈적하게 붙어있는 거의 무색의 얇은 막으로 이 프라그가 치아우식과 잇몸병의 주원인 칫솔질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적어도 하루에 두번은 해야 하며 부드드럽고 끝이 둥근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3개월마다 칫솔을 교환해야 하며 칫솔시 닳았을 때는 즉시즉시 교환해야 한다.


★ 좋은 칫솔 고르는 방법


* 칫솔머리는 작고 둥근 것이 좋다.

* 목이 가늘고 길어야 좋다.

* 칫솔모의 끝이 잘 가공된 제품이어야 한다.

*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칫솔모가 좋다.

* 손에 잘 잡혀야 한다.

* 칫솔모가 촘촘히 박혀 있는지 살핀다.

* 항균처리된 것을 고른다.


★ 칫솔 관리 방법


1. 칫솔은 두개를 번갈아 사용한다.

칫솔 모가 완전히 마무르는 데 하루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칫솔을 살 때는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도록 한다.

칫솔을 같은 시기에 쓰기 시작하면 동시에 비슷하게 낡아서 칫솔질이 불량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칫솔은 한 달 정도만 사용한다.

칫솔의 수명은 개개인의 칫솔질 방법이나 세기에 따라 다른데, 대개는 한 달 정도가 적당하다. 

이 때쯤 되면 칫솔 모의 탄력이 없어지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3.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씻는다.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거기나 치약을 씻어낸다.

그런 다음 칫솔을 세연대 모서리에 탁탁쳐서 칫솔 모에 남아 있는 찌거기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4.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 하여 보관하다.

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써야 한다. 

입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과 접촉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너무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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