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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5월25일)는 삼색제비꽃(Pansy) 입니다.

오늘의탄생화

by hitouch 2017. 5. 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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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25일 오늘의 탄생화는 삼색제비꽃(Pansy)입니다.
(
꽃말: 순애)
 



그리스 전설에 의하면 봄바람을 타고 지상에 온 사랑의 사절 천사가 이 꽃을 발견했는데

천사가 더 아름답고 고고하게 마음껏 피어서 이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퍼뜨리라고 입술을 살짝 맞추며 속삭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꽃이 우아하고 귀여운 것이라고 한다.


생김새가 마치 나비들이 살랑살랑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턱수염이 난 꼬마 고양이', '길을 달리는 꼬마 고양이', '고양이 제비꽃', 

'고양이 얼굴'   고양이에 빗댄 이름이 많다.


그 밖에도 '의리있는 자매', '나를 꺾어요', '꼬옥 안아요' '재빨리 키스해요' 등의 이름도 있다. 

 


삼색제비꽃(Pansy) 제비꽃과에 속하며 제비꽃을 개량한 한해살이풀이다.


북유럽 원산이다.


팬지(pansy)라고도 하며 봄의 화단, 화분용 외에 절화용으로도 이용한다.


19~20세기초에 걸쳐 영국, 프랑스에서 개량되어 현재의 정원 팬지가 만들어졌다.


높이는 12~25cm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옆으로 뻗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난원형이고, 윗부분의 잎은 긴 주걱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고, 큰 턱잎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은 소륜종, 중륜종, 대륜종이 있다.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흰색, 노란색, 자주색의 3색으로 핀다.


원예품종은 단색 또는 오렌지색, 갈청색, 적색, 청색 등 변화가 많다.


[ACRANX 아크랑스]

          

RICHARD MARX_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https://www.youtube.com/watch?v=m_uWS6K-V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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