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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 10월24일 흰독말풀 (Thom Apple)입니다

오늘의탄생화

by hitouch 2017. 10. 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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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24일 오늘의 탄생화는 “흰독말풀(Thom Apple)”입니다.
(
꽃말:
경애)


이 꽃을 따서 먹으면 자신이 본 것을 무엇이든 떠벌린다는 말이 전해오는 오기도 하며,


이 꽃과 잎의 가루를 맥주나 술에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금만 타서 연인에게 마시게 하면 

그 연인은 그대가 의도하는 대로 따른다고 하여 별명이 "요술사의 풀"이다.


불교에서는 부처가 출현할 때 법열의 표시로서 

하늘에서 쏟아지는 환상적인 하얀 꽃이라고 하여 "만다라 꽃"이라고도 한다 

 


흰독말풀(Thom Apple)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쌍떡잎식물로 한해살이풀로 

열대 아시아 원산이다.


만타라자, 양독말풀, 취심화, 대마자, 만타라엽, 취선도, 양종마라고도 한다.


높이 12m로 줄기는 갈라지며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이며, 고르지 않은 날카로운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는 담녹색으로 여러갈래로 갈라진다.


피었을 땐 우아하고 질 때는 정갈한 자태로 꽃이 질때면 꽃잎이 다시 접혀지면서 피었던 

그 방법으로 되돌아 온다.

 


꽃은 백색으로 67월에 피고 가을까지도 간다.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나팔 비슷하게 생긴다.


꽃받침은 길이 4.5cm로 긴 통형이며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져서 퍼진다.


화관(花冠)은 깔때기 모양이고 통부가 길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져 끝이 거북꼬리같이 뾰족하다



수술은 5, 암술은 1. 열매는 삭과(殼果)로 둥글고 지름 2.5cm이며


가시 같은 돌기가 밀생하고 불규칙하게 터져서 깨 같은 흰 종자가 나온다.


잎을 만다라엽(曼陀羅葉)이라고 하며 

천식, 진통 및 진해제로 사용하지만 맹렬한 독이 있다.


[ACRANX 아크랑스]   

 

Mariah Carey_ I'll Be There

https://www.youtube.com/watch?v=UIt3dx4an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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