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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박노해"의 “길” 입니다

오늘의 시(詩)

by hitouch 2023. 1.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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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18일 오늘의 시는 "박노해"의 “길” 입니다.

 



   박노해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그대는 충분히 고통 받아 왔고
그래도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자신을 잃지 마라
믿음을 잃지 마라
걸어라, 너만의 길로 걸어라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니

 

[ACRANX 아크랑스]

 

Johann Strauss Sr_ Radetzky March

http://www.youtube.com/watch?v=uxi4L_XJ4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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