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18일 오늘의 시는 "김덕성"의 “겨울날의 사랑” 입니다.
겨울날의 사랑
김덕성
찬바람 속에
시리게 내리며 빛나는 고운 햇살
반가움을 더해주는
그림 같은 날
아른아른 곱게 가슴에 새겨지는
꽃보다 더 아름다움
그 고운 얼굴
커피잔 속에 떠오르고
이 추운 날
오돌오돌 떨어야 하는 나인데
그대의 사랑의 온기로
살아가는 나
이게 행복이 아닐까
[ACRANX 아크랑스]
Pauline Viardot_ 6 Morceaux for violin and piano 1.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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