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한 뒤부터는 전기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1. 에어컨을 켤 때 바람의 세기를 강으로 해서 10분간 유지한 뒤 설정 온도는 26도, 바람세기는 약으로 조정한다.
(짧은 시간에 켰다 껐다 금지)
2. 선풍기를 미풍으로 함께 놓으면 전기요금을 20~30% 줄일 수 있다.
에어컨 설정온도는 26도가 적절한데, 냉방온도를 22도에서 1도씩 올릴 때마다 전력 사용량은 4.7%씩 줄어든다.
3. 에어컨 필터를 자주 청소한다.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전기 사용량이 최대 15% 감소)
4. 실외기 위쪽에 은박지를 씌우면 실외기 가열을 낮춰 전기를 더 아낄 수 있다.
※ 에어컨 설정을 제습으로 할 경우에도 기본적인 냉방은 작동하기 때문에 전기료를 크게 절약하긴 어렵다.
- 한국에너지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