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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의 소원

유 머

by hitouch 2017. 6. 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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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난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 이름은 길동이였다.  
너무 가난한 길동이는 매일 기도를 했다. 

"하나님!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밥도 먹지 않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2개월...  
그러나 길동이는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다. 
길동이는 너무나 지쳐서 하나님께 마지막 기도를 했다. 

"하나님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데... 제발!" 

그러자 하나님이 내려와 길동이에게 말했다. 

"길동아!  일단은 복권을 사거라!  
 복권이 없으면 나도 어쩔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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