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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

일 상

by hitouch 2015. 9. 2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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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들어 왔다.

 

"계란 싸길레 삼"

 

뭐지?


중2 아들의 문자였다.

 

사실 많이 놀랐다!


평상시 문자로 물으면 ㅇㅇ나 x 였다.


귀찮은 것은 무조건 하기 싫어하는 가장 무서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주 시크한 녀석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이렇게 했을까?


괜히 짠~한 것은 또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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