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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 오늘의 시 "신동엽"의 “산에 언덕에” 입니다

    2022.12.03 by hitouch

  • 오늘의 시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 입니다

    2022.07.16 by hitouch

오늘의 시 "신동엽"의 “산에 언덕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3일 오늘의 시는 "신동엽"의 “산에 언덕에” 입니다. 산에 언덕에 신동엽 그리운 그의 얼굴 다시 찾을 수 없어도 화사한 그의 꽃 산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그리운 그의 노래 다시 들을 수 없어도 맑은 그 숨결 들에 숲 속에 살아갈지어이. 쓸쓸한 마음으로 들길 더듬는 행인(行人)아. 눈길 비었거든 바람 담을지네. 바람 비었거든 인정(人情) 담을지네. 그리운 그의 모습 다시 찾을 수 없어도 울고 간 그의 영혼 들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ACRANC 아크랑스] Gluck_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from Orpheus ed Euridice http://www.youtube.com/watch?v=TN6DriJ47qY

오늘의 시(詩) 2022. 12. 3. 00:10

오늘의 시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6일 오늘의 시는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 입니다. 나룻배와 행인 한용운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行人)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얕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 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갑니다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Impromptu No. 3 in G-Flat Major, Op. 90, D. 899 http://www.y..

오늘의 시(詩) 2022. 7.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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