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나무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5일 오늘의 시는 "박덕중"의 “나무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나무처럼 살고 싶다 박덕중 이 땅에 떨어진 씨알 하나 나무가 되어 권모술수도, 요령도, 권력도, 명예도 ....... 모르고 살아가는, 드높은 하늘을 지향하여 푸름 키워가는 그리하여 산새들 불러 모아 숲속을 노래하는 빛을 지향하여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아, 청순과 순결 그리고 그늘을 베푸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lute Concerto No. 2 in D Major, K. 314: II. Adagio non troppo http://www.youtube.com/watch?v=_GeJp1BZ6Zk
오늘의 시(詩)
2024. 4. 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