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마음의 욕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3일 오늘의 시는 "나명욱"의 “마음의 욕심” 입니다.마음의 욕심 나명욱 그 마음 비워내는 일 그 일이 인생 행복의 첫걸음이다 욕심을 버리고 가벼워지는 일 하늘이 무너지든 땅이 꺼지든 그도 그날의 운명일 것이라고 오늘 그가 나에게 했던 쓸쓸한 말 한마디도 내 마음의 평안과 즐거울 날의 기대로 나를 위한 내 지갑 속에 채워지지 않는 물질의 힘도 결국 언젠가는 사라질 종잇장에 불과할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일 나 하나의 마음이 가벼워지면 주위가 환하게 밝아오는 그 마음 주는 일[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Myrten, Op. 25: No. 1, Widmung (Transcr. Cello and Pi..
오늘의 시(詩)
2025. 5. 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