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문정희"의 “목숨의 노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0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목숨의 노래” 입니다. 목숨의 노래 문정희 너 처음 만났을 때 사랑한다 이 말은 너무 작았다 같이 살자 이 말은 너무 흔했다 그래서 너를 두곤 목숨을 내걸었다 목숨의 처음과 끝 천국에서 지옥까지 가고 싶었다 맨발로 너와 함께 타오르고 싶었다 죽고 싶었다 [ACRANX 아크랑스] Arensky_ Suite No. 1 for Two Pianos, Op. 15 II. Waltz http://www.youtube.com/watch?v=P30Oxay_HCk
오늘의 시(詩)
2022. 8. 2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