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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 오늘의 시 "이재무"의 “남겨진 가을” 입니다

    2022.10.31 by hitouch

  • 전사불망후사사(前事不忘後事師)

    2017.09.19 by hitouch

  •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2017.08.02 by hitouch

오늘의 시 "이재무"의 “남겨진 가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31일 오늘의 시는 "이재무"의 “남겨진 가을” 입니다. 남겨진 가을 이재무 움켜진 손 안의 모래알처럼 시간이 새고있다 집착이란 이처럼 허망한 것이다 그렇게 네가 가고 나면 내게 남겨진 가을은 김장 끝난 텃밭에 싸락눈을 불러올 것이다 문장이 되지 못한 말들이 반쯤 걷다가 바람의 뒷발에 채인다 추억이란 아름답지만 때로는 치사한 것 먼 훗날 내 가슴의 터엔 회한의 먼지만이 붐빌 것이다 젖은 얼굴의 달빛으로, 흔들리는 풀잎으로, 서늘한 바람으로, 사선의 빗방울로, 박 속 같은 눈 꽃으로 너는 그렇게 찾아와 마음의 그릇 채우고 흔들겠지 아 이렇게 숨이 차 사소한 바람에도 몸이 아픈데, 구멍난 조롱박으로 퍼올리는 물처럼 시간이 새고 있다 [ACRANX 아..

오늘의 시(詩) 2022. 10. 31. 00:10

전사불망후사사(前事不忘後事師)

前事不忘後事師(전사불망후사사) 앞에 있었던 일을 잊지 않으면 뒤의 일을 그르치지 않게 된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9. 19. 07:44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

좋은 글 2017. 8. 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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