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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잠

  • 오늘의 시 “남들이 시를 쓸 때” 입니다

    2025.01.25 by hitouch

오늘의 시 “남들이 시를 쓸 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26일 오늘의 시는 "오규원"의 “남들이 시를 쓸 때” 입니다.남들이 시를 쓸 때                      오규원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잦다. 오늘도 감기지 않는 내 눈을 기다린다. 잠이 혼자 먼저 잠들고, 잠의 옷도, 잠의 신발도 잠의 문패도 잠들고 나는 남아서 혼자 먼저 잠든 잠을 내려다본다. 지친 잠은 내 옆에서 쓰러지자마자 몸을 웅크리고 가느다랗게 코를 곤다. 나의 잠은 어디로 갔는가. 나의 잠은 방문까지는 왔다가 되돌아가는지 방 밖에는 가끔 모래알 허물어지는 소리만 보내온다. 남들이 시를 쓸 때 나도 시를 쓴다는 일은 아무래도 민망한 일이라고 나의 시는 조그만 충격에도 다른 소리를 내고 잠이 오지 않는다. 오지 않는 나의 잠을..

오늘의 시(詩) 2025. 1.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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