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임영준"의 “내안의 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6일 오늘의 시는 "임영준"의 “내안의 나” 입니다. 내안의 나 임영준 사라져 버릴까 어둠속에 묻힐까 지워져 버릴까 차라리 터져버릴까 머리가 무거워 꺾어지겠네 욕구가 넘쳐 추락하겠네 가슴이 식어 꽁꽁 얼어버리겠네 붙박혀 그냥 저물어버리겠네 [ACRANX 아크랑스] Fauré_ Nocturne No. 11 in F-sharp minor, Op. 104, No. 1 http://www.youtube.com/watch?v=sOaNqw_AY7c
오늘의 시(詩)
2023. 10. 1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