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홈태그미디어로그위치로그방명록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영혼

  • 오늘의 시의 “깨끗한 영혼” 입니다

    2025.06.12 by hitouch

  • 오늘의 시 “몸은 지상에 묶여도” 입니다

    2025.05.29 by hitouch

  • 오늘의 시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 입니다

    2024.09.17 by hitouch

  • 오늘의 시의 “행복을 담는 그릇” 입니다

    2024.06.17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대가 보고 싶을 때” 입니다

    2024.02.11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저 곁에만 있어도” 입니다

    2023.11.14 by hitouch

  • 오늘의 시 “다시 나만 남았다” 입니다

    2023.08.26 by hitouch

  • 오늘의 시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입니다

    2023.08.25 by hitouch

오늘의 시의 “깨끗한 영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2일 오늘의 시는 "이성선"의 “깨끗한 영혼” 입니다. 깨끗한 영혼 이성선 영혼이 깨끗한 사람은 눈동자가 따뜻하다 늦은 별이 혼자 풀밭에 자듯 그의 발은 외롭지만 가슴은 보석으로 세상을 찬란히 껴안는다 저녁엔 동터오는 언덕에 다시 서성이는 나무. 때로 무너지는 허공 앞에서 번뇌는 절망보다 깊지만 목소리는 숲 속에 천둥처럼 맑다. 찾으면 담 밑에 작은 꽃으로 곁에서 겸허하게 웃어주는 눈동자가 따뜻한 사람은 가장 단순한 사랑으로 깨어 있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v_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 II, Intermezzo: Adagiohttp://www.yout..

오늘의 시(詩) 2025. 6. 12. 00:10

오늘의 시 “몸은 지상에 묶여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9일 오늘의 시는 "이성선"의 “몸은 지상에 묶여도” 입니다. 몸은 지상에 묶여도 이성선 한밤 짐승이 되어 울까 눈물 가득 꽃이 되어 울까 광야에 웅크려 하늘을 본다 몸은 지상에 묶여도 마음은 하늘에 살아야지 이 가지 저 가지를 헤매며 바람으로 울어도 영혼은 저 하늘에 별로 피어야지 절망으로 울던 마음 그 가난도 찬연한 아픔으로 천상에 빛나야지 광야에 웅크려 다시 하늘을 본다 마음 잎새에 빛나는 별빛이어 눈물 가득 꽃이 되어 울까 한 마리 짐승이 되어 울까 [ACRANX 아크랑스] Mozart_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 216: II. Adagiohttp://www..

오늘의 시(詩) 2025. 5. 29. 00:10

오늘의 시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7일 오늘의 시는 "박만엽"의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 입니다.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                    박만엽   몸이 가까이 있으면 온기를 느낄 수 있어 좋겠지만  떨어져 있다고 사랑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눈을 마주보고 있으면 정감을 느낄 수 있어 좋겠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맑고 변함없는 영혼은 떨어져 있는 몸을 자석처럼 이끌게 하여주고 보이지 않는 형상을 영화처럼 스크린에 비춰줍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서로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믿음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ACRANX 아크랑스] Handel_ Violin Sonata No.4 in ..

오늘의 시(詩) 2024. 9. 17. 00:10

오늘의 시의 “행복을 담는 그릇”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7일 오늘의 시는 "김현태"의 “행복을 담는 그릇” 입니다.행복을 담는 그릇                      김현태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

오늘의 시(詩) 2024. 6. 17. 00:10

오늘의 시 “그대가 보고 싶을 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1일 오늘의 시는 "이효녕"의 “그대가 보고 싶을 때” 입니다. 그대가 보고 싶을 때 이효녕 잠시도 떨어짐 없이 같이 살고 싶었는데 그대는 어찌 한 송이 꽃잎으로 피었다가 떨어져 내 가슴에 이리도 강물로 흐를까 기억의 끝자락에 매달린 그리움 저녁이면 노을로 떠서 마음 위 맴돌다가 밤이면 영혼의 작은 몸짓인 별이 되어 하늘이 맨살일 때 가쁜 숨결로 그리움 고르면 그대가 멀다고 생각하면 더 가까이 그리움으로 수없이 오는 내 님아 지금 우리들 가슴에 노을로 농익은 사랑은 아직도 기름이 없이도 불타고 있다 그대 가슴에 하얀 자국 남기고 어쩌지 못해 다시 별을 바라보면 그대 모습 내 가슴에 문턱 넘어선다 [ACRANX 아크랑스] Antonin Dvorak..

오늘의 시(詩) 2024. 2. 11. 00:10

오늘의 시 “그저 곁에만 있어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4일 오늘의 시는 "박노해"의 “그저 곁에만 있어도” 입니다. 그저 곁에만 있어도 박노해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사랑은 절망조차 일으켜 세우는 거라고 그렇게 믿고 살아왔는데 나 이제 알았습니다 때로 사랑은 서로 변할 수 없음마저 아프게 긍정하는 것임을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내가 왜 살아있어야 하는지 이 삭막한 불빛 수렁에서 내가 무엇으로 순결할 수 있는지 당신을 만나 알게 되었습니다 나로 인해 당신 가는 길도 조금은 따뜻했는지요 그토록 날 사랑하면서도 당신의 찢긴 영혼에서 흐르는 피가 행여 날 젖게 할까 봐 한가닥 살아나는 삶의 의지마저 담배불처럼 꾸욱 꾸욱 짓눌러 끄셨지요 사랑이란 때로 서로 변화하기를 애타게 바라면서도 변화를 요..

오늘의 시(詩) 2023. 11. 14. 00:10

오늘의 시 “다시 나만 남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6일 오늘의 시는 "이생진"의 “다시 나만 남았다” 입니다. 다시 나만 남았다 이생진 다시 나만 남았다 영혼을 쫓아다니느라 땀이 흘렸다 영혼을 쫓아다니는데 옷이 찢겼다 자꾸 외로워지는 산길 염소쯤이야 하고 쫓아갔는데 염소가 간 길은 없어지고 나만 남았다 곳곳에 나만 남았다 허수아비가 된 나도 있었고 돌무덤이 된 나도 있었고 나무뿌리로 박힌 나도 있었다 그때마다 내가 불쌍해서 울었다 내가 많아도 나는 외로웠다 [ACRANX 아크랑스] Handel_ Lascia Chio Pianga (Cello and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LEQZ2OtyrpA

오늘의 시(詩) 2023. 8. 26. 00:10

오늘의 시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5일 오늘의 시는 "칼 윌슨 베이커"의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입니다.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칼 윌슨 베이커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수많은 멋진 것들이 그러하듯이 레이스와 상아와 황금, 그리고 비단도 꼭 새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오래된 나무에 치유력이 있고 오래된 거리에 영화가 영혼이 깃들듯이 이들처럼 저도 나이 들어감에 따라 더욱 아름다워지게 하소서 [ACRANX 아크랑스] Brahms_ Six Pieces for Piano, Op. 118: 2. Intermezzo in A Major http://www.youtube.com/watch?v=8mUnsrfwZuQ

오늘의 시(詩) 2023. 8. 25.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 티스토리 홈
  • 포럼
  • 로그인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