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칼릴 지브란"의 “사랑은 아픔을 위해 존재합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8일 오늘의 시는 "칼릴 지브란"의 “사랑은 아픔을 위해 존재합니다” 입니다. 사랑은 아픔을 위해 존재합니다 칼릴 지브란 사랑이 그대를 손짓하여 부르거든 따르십시오. 비록, 그 길이 어렵고 험하다 해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품을 때에는 몸을 맡기십시오. 비록 사랑의 날개 속에 숨은 아픔이 그대에게 상처를 준다 해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하거든 그를 믿으십시오. 비록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모조리 깨뜨려놓을지라도 왜냐하면 사랑은 그대에게 영광의 왕관을 씌워주지만 또한 그대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도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그대의 성숙을 위해 존재하지만 그대를 아프게 하기 위해서도 존재한답니다. 사랑은 햇빛에 떨고 있는 그대의 가장 연한..
오늘의 시(詩)
2022. 12. 2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