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겨울 연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6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겨울 연가” 입니다. 겨울 연가 이해인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네가 있는 곳에도 눈이 오는지 궁금해 창문을 열어본다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쏟아지는 함박눈이다 얼어붙은 솜사탕이다 와아! 하루 종일 눈꽃 속에 묻혀가는 나의 감탄사 어찌 감당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Romances for Oboe and Piano, Op. 94 http://www.youtube.com/watch?v=d2bdn2RIsVY
오늘의 시(詩)
2019. 12. 6.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