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혼자라는 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5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혼자라는 거” 입니다. 혼자라는 거 조병화 밤 2시경 잠이 깨서 불을 켜면 온 세상 보이는 거, 들리는 거 나 혼자다 이렇게 철저하게 갇혀 있을 수가 있을까 첩첩한 어둠의 바닥 조물주는 마지막에 있어 누구에게나 이렇게 잔인한 거 사랑하는 사람아 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아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Symphony No. 5 in B Flat Major, D. 485 - II. Andante con moto http://www.youtube.com/watch?v=qE9RZknEyyI
오늘의 시(詩)
2024. 3. 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