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자연(自然)”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9일 오늘의 시는 "박재삼"의 “자연(自然)” 입니다. 자연(自然) 박재삼 뉘라 알리. 어느 가지에서는 연신 피고 어느 가지에서는 또한 지고들 하는 움직일 줄 아는 내 마음 꽃나무는 내 얼굴에 가지 벋은 채 참말로 참말로 사랑 때문에 햇살 때문에 못 이겨 그냥 그 웃어진다 울어진다 하겠네.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Serenadehttp://www.youtube.com/watch?v=xpd5-KGcVmY
오늘의 시(詩)
2024. 5. 9.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