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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인생이란 그런 것” 입니다

    2024.06.15 by hitouch

  • 오늘의 시 "유진하"의 “아름다운 고백” 입니다

    2022.09.14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정하"의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입니다

    2022.07.17 by hitouch

오늘의 시 “인생이란 그런 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5일 오늘의 시는 "김시천"의 “인생이란 그런 것” 입니다.인생이란 그런 것                       김시천 살다 보면 하나 둘쯤 작은 상처 어이 없으랴 속으로 곪아 뜨겁게 앓아누웠던 아픈 사랑의 기억 하나쯤 누군들 없으랴? 인생이란 그런 것 그렇게 통속한 일상 속에서 가끔씩 이러한 상처 꺼내어 들고 먼지를 털어 훈장처럼 가슴에 다는 것 그 빛나는 훈장을 달고 그리하여 마침내 저마다의 그리운 하늘에 별이 될 때까지 잠시 지상에 머무는 것...[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Sonata No. 16 in C Major, K. 545 "Sonata facile" - II. Andante http://www.youtub..

오늘의 시(詩) 2024. 6. 15. 00:10

오늘의 시 "유진하"의 “아름다운 고백”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4일 오늘의 시는 "유진하"의 “아름다운 고백” 입니다. 아름다운 고백 유진하 먼 어느 날 그대 지나온 세상 돌이켜 제일로 소중했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 묻는 말 있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당신이라 말하겠습니다 먼 어느 날 꽃잎 마저 어둠에 물들어 별리의 문 닫힌 먼 어느 날 그대 두고 온 세상 기억 더듬어 제일로 그리웠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 묻는 음성 들리면 나는 다시 주저 없이 그 사람 당신이라 대답 하겠습니다 혼자 가는 길 끝에 어느 누구도 동행 못 하는 혼자만의 길 끝에 행여 다음 세상 약속한 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내겐 늘 안개같은 이름 당신을 말하겠습니다 당신 사연 내 들은 적 없고 내 사연 또한 당신께 말한 적 없는 그리운 이 세월 다 보..

오늘의 시(詩) 2022. 9. 14. 00:10

오늘의 시 "이정하"의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7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입니다.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이정하 비록 그 사랑이 아픈 사랑일지라도 남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말도 할 수 없는 사랑, 그래서 혼자의 가슴속에만 묻어 두어야 하는 사랑을 가진 사람에 비해서 밝힐 수 없는 사랑, 결코 세상에 드러낼 수 없는 사랑, 그러나 그 사람에겐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가슴이 잿더미가 되는 줄 모르고... [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Sonata No.2 in F, K280: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EM_4-IVmmoI

오늘의 시(詩) 2022. 7.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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