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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

  • 오늘의 시 “오월은” 입니다

    2025.05.04 by hitouch

오늘의 시 “오월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4일 오늘의 시는 "피천득"의 “오월은” 입니다. 오월은 피천득 ​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 신록을 바라다 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문 듯 가는 것이 세월 인 것을 ​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고 순결한..

오늘의 시(詩) 2025. 5.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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