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내 안의 사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8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내 안의 사람” 입니다. 내 안의 사람 나태주 내가 너를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이미 내 안에 너를 닮은 예쁜 생각과 느낌이 숨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보고 사랑스러움을 느꼈다면 이미 내 마음 안에 그런 사랑스런 모습과 느낌이 숨어서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사랑해 보라 세상 모든 것들은 사랑스러운 것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서 세상 모든 것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ACRANX 아크랑스] Ravel_ Concerto pour piano en sol majeur II. Adagio assaihttp://www.youtube.com/watch?v=GW1fUWq..
오늘의 시(詩)
2024. 7. 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