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이은상"의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7일 오늘의 시는 "이은상"의 “그리움” 입니다. 그리움 이은상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님 그린 이 마음이야 그럴스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 있는양 알지마소 가보면 멀고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님 그린게 저 하늘 같해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우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ACRANX 아크랑스] Yann Tiersen_ Comptine d`un autre ete http://www.youtube.com/watch?v=lh3durwbA1M
오늘의 시(詩)
2023. 2. 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