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4일 오늘의 시는 "구상"의 “네 마음에다” 입니다. 네 마음에다 구상 요즘 멀쩡한 사람들 헛소리에 너나없이 놀아날까 두렵다 길은 장님에게 물어라 해답은 벙어리에게 들으라 시비는 귀머거리에게서 밝히라 진실은 바보에게서 구하라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길은 네 마음에다 물어라 해답은 네 마음에서 들으라 시비는 네 마음에서 밝히라 진실은 네 마음에다 구하라 [ACRANX 아크랑스] Shostakovich_ Piano Trio No. 2 in E Minor, Op. 67 - III. Largo http://www.youtube.com/watch?v=SkHYxMeVx08

오늘의 시(詩) 2023. 10. 14. 00:10

Silence is the virtue of fools. 침묵은 어리석은 자들의 미덕이다. - Sir Francis Bacon(프랜시스 베이컨) -

어록 2023. 7. 19. 00:00

He who despairs over an event is a coward, but he who holds hope for the human condition is a fool. 어떤 일 하나에 절망하는 이는 겁쟁이다. 하지만 인류의 상태에 대해 희망을 갖는 자는 바보다. - Albert Camus(알베르 카뮈) -

어록 2022. 11. 17. 00:00

Any intelligent fool can make things bigger and more complex ... it takes a touch of genius -- and a lot of courage -- to move in the opposite direction. 어떤 지적인 바보도 사물을 더 크고 보다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 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천재의 손길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 Albert Einstein(알버트 아인슈타인) -

어록 2022. 10. 8. 00:00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2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당신만큼” 입니다. 당신만큼 이해인 당신만큼 나를 구속하는 이도 없고 당신만큼 나를 자유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 당신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바보이면서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만능가입니다 당신만큼 나를 어리석게 만든 이도 없고 당신만큼 나를 슬기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lute Concerto No. 1 in G Major, K. 313: II. Adagio ma non troppo http://www.youtube.com/watch?v=6EEGfrd35bA

오늘의 시(詩) 2022. 9. 12. 00:10

The whole problem with the world is that fools and fanatics are always so certain of themselves, but wiser people so full of doubts. 세상의 문제는 바보들과 광신도들은 자기 확신이 지나친데 비해 현명한 사람들은 의심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 Bertrand Russell(버트런드 러셀) -

어록 2022. 7. 3. 00:00

Man as an individual is a genius. But men in the mass form the headless monster, a great, brutish idiot that goes where prodded. 개인은 천재다. 그러나 군중은 머리없는 괴수, 거대하고 야수같은 바보가 되어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 Charlie Chaplin(찰리 채플린) -

어록 2022. 6. 25. 00:00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8일 오늘의 시는 "김남조"의 “약속” 입니다. 약속 김남조 어수룩하고 때로는 손해만 보는 성 싶은 이대로 우리는 한 평생 바보처럼 살아버리고 말자. 우리들 그 첫날에 만남에 바치는 고마움을 잊은 적 없이 살자. 철따라 별들이 그 자리에 옮겨 앉아도 매양 우리는 한 자리에 살자. 가을이면 낙엽을 쓸고 겨울이면 불을 지피는 자리에 앉아 눈짓을 보내며 웃고 살자. 다른 사람의 행복 같은 것, 자존심 같은 것 조금도 멍들이지 말고, 우리 둘이만 못난이처럼 살자. [ACRANX 아크랑스] Brahms_ Intermezzo, Op.118, No.2 http://www.youtube.com/watch?v=KOaeBuNm87I

오늘의 시(詩) 2022. 6. 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