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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입니다

    2024.06.14 by hitouch

  • 오늘의 시 “물 길” 입니다

    2024.05.21 by hitouch

  • 오늘의 시 “마음의 길” 입니다

    2023.08.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완화삼(琓花衫)” 입니다

    2023.07.01 by hitouch

오늘의 시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4일 오늘의 시는 "나호열"의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입니다.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나호열 출렁거리는 억 만 톤의 그리움 푸른 하늘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고 물결 하나 일지 않는 그리움의 저수지 머리에 이고 물길을 찾아갈 때 먹장 구름은 후두둑 길을 지워버린다 어디에서 오시는가 저 푸른 저수지 한 장의 편지지에 물총새 날아가고 노을이 지고 별이 뜨고 오늘은 조각달이 물 위에 떠서 노저어 가보는데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주소가 없다[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in E flat major Op. 55 No. 2http://www.youtube.co..

오늘의 시(詩) 2024. 6. 14. 00:10

오늘의 시 “물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1일 오늘의 시는 "김광규"의 “물 길” 입니다.물 길       김광규 언젠가 왔던 길을 누가 물보다 잘 기억하겠나 아무리 재주껏 가리고 깊숙이 숨겨 놓아도 물은 어김없이 찾아와 자기의 몸을 담아 보고 자기의 깊이를 주장하느니 여보게 억지로 막으려 하지 말게 제 가는 대로 꾸불꾸불 넓고 깊게 물길 터 주면 고인 곳마다 시원하고 흐를 때는 아름다운 것을 물과 함께 아니라면 어떻게 먼 길을 갈 수 있겠나 누가 혼자 살 수 있겠나...[ACRANX 아크랑스] A.Dvorak_ Serenade for Strings, Op.22, IV.Larghettohttp://www.youtube.com/watch?v=jsD3UWEydYI

오늘의 시(詩) 2024. 5. 21. 10:05

오늘의 시 “마음의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5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마음의 길” 입니다. 나태주 마음의 길 사람이 다니면 사람의 길이 생긴다 바람이 다니면 바람길이 되고 물이 다니면 물길이 열린다 쥐나 새가 오가면 쥐나 새들의 길이 생기는 것처럼 마음이 오가면 마음의 길이 열린다 얘야, 제발 비껴 있지 말거라 봉숭아 꽃물 들이 손으로 가을꽃 꺾어 가슴에 안고 기다리지 않아도 좋다 빈손이라도 좋고 찡그린 얼굴이라도 좋으니 내가 찾아가는 마음길 맞은편 허전하게 비워 두지는 말아다오.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Concert Suite from the Nutcracker: VII. Andante maestoso http://www.youtube.com/watch?v=..

오늘의 시(詩) 2023. 8. 5. 00:10

오늘의 시 “완화삼(琓花衫)”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일 오늘의 시는 "조지훈"의 “완화삼(琓花衫)” 입니다. 완화삼(琓花衫) 조지훈 차운 산 바위 위에 하늘은 멀어 산새가 구슬피 울음 운다. 구름 흘러가는 물길은 칠백 리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 익는 강 마을의 저녁노을이여. 이 밤 자면 저 마을에 꽃은 지리라. 다정하고 한 많음도 병인 양 하여 달빛 아래 고요히 흔들리며 가노니… [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Concerto No27 in B-Flat Major KV595 http://www.youtube.com/watch?v=MCHps3k-tMo

오늘의 시(詩) 2023. 7.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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